‘DMC 스타허브플러스’ 모델하우스 오픈

우리자산신탁, 고양 향동지구에 공급
  • 등록 2020-03-04 오후 2:02:12

    수정 2020-03-04 오후 2:02:12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오는 6일 고양 향동지구에 들어설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24~46㎡ 소형 섹션오피스 363실과 근린생활시설 121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는 외부 손님과 만날 수 있는 다목적 미팅룸과 입주기업들이 기업 발표회나 간담회, 대규모 단체가 회의할 수 있는 대형 컨퍼런스룸을 도입한다. 프라이버시 침해없이 자유롭게 통화 가능한 폰부스, 특별 휴식공간인 힐링수면실 등 특화 부대시설도 갖췄다. 옥상에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벤치, 회의테이블, 티테이블 등 휴게시설을 갖춘 옥상정원 스카이가든이 마련된다.

2~5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에는 테라스 설계도 적용해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향동천 수변공간의 산책로와 연계된 커뮤니티 광장으로 꾸며 여유로운 만남과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과 대중교통 수단을 통한 서울 및 광역간 교통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GTX-A 노선(2023년 예정) 개통 시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섹션오피스는 매매규모가 큰 일반 오피스나 업종 제한이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투자환경이 훨씬 유리하다”며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이용자의 니즈에 맞게 면적·스타일 구성이 가능해 여유자금에 따라 원하는대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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