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육아부담 해소 등 직원 복지 노력"

어린이날 맞아 사내 어린이집 방문
  • 등록 2018-05-04 오후 3:12:23

    수정 2018-05-04 오후 3:12:23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4일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 위치한 사내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버블쇼를 관람하고 장난감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한 후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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