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서울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7개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1600여명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국 지사별로 주민무료쉼터를 운영한다.
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하고 있다”며 “LX공사의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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