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

  • 등록 2017-08-08 오후 2:44:29

    수정 2017-08-08 오후 2:44:29

<자료=J트러스트 그룹>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 등을 두고 있는 J 트러스트 그룹이 KBS 새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16부작 청춘 드라마로 지난 4일 첫 전파를 탔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라마 속 주요 무대로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이 등장하고, 다양한 장면에 그룹 브랜드 로고와 그룹 공식 캐릭터 ‘쩜피’ 등이 노출될 예정이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업계가 금융 상품 광고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왔다”며 “지난해 전국민 힐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반려견 콘테스트 ‘JT왕왕 콘테스트’를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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