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2일 명동 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과 공동으로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협력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연 예술 경기 및 소비 동향 조사 등을 통해 공연 소비 트렌드 및 소비유형별 고객성향 분석, 공연 예매처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융복합 분석 연구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 및 대외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