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전자 지분 확대…"경영권 유지와 수익 제고"

  • 등록 2024-08-29 오후 5:23:19

    수정 2024-08-29 오후 6:25:55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는 계열사 LG전자 지분 203만458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G가 소유하게 되는 LG전자 주식수는 5712만9169주이며 지분 비율은 31.59%다. 취득금액은 2000억원이다.

㈜LG는 2회에 걸쳐 장내 취득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며, 내년 3월31일까지 지분 확보를 마칠 예정이다.

㈜LG는 지분 추가 확보 목적에 관해 “지분확대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유지 및 수익구조 제고”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