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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부터 모레(13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오후 9시 10분 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내일(12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라권은 내일(12일) 새벽에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21시 현재,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수도권은 춘궁(하남) 120mm 성남 118.5mm 김포 116.5mm 퇴촌(광주)114.5mm 서초(서울) 114mm다.
강원도는 문막(원주) 109mm 팔봉(홍천) 87mm 평창 65mm 안흥(횡성) 61.5mm 남이섬(춘천) 59mm다.
충청권은 백운(제천) 59.5mm 청양 51mm 정안(공주) 50mm 부여 46.4mm 장동(대전) 44mm 영춘(단양) 40mm다.
전라권은 풍암(광주) 90mm 번암(장수) 79mm 순창군 69.5mm 뱀사골(남원) 69.5mm 상무대(장성) 67.5mm이고, 경상권은 해운대(부산) 115.5mm 화개(하동) 74mm 생림(김해) 66mm 길곡(창녕) 64mm 달성(대구) 60mm다.
이밖에 제주도는 백록담 40.5mm 삼각봉 35mm 윗세오름 32.5mm 영실 31.5mm 한라산남벽 30.5mm 사제비 25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