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국민기자단·홍보 모니터단 운영…발대식 개최

공단 사업 체험해 개선사항 발굴 등 역할
  • 등록 2019-03-29 오후 2:00:00

    수정 2019-03-29 오후 2:00:00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코쿤홀에서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9기 국민기자단과 제2기 홍보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국민 기자단과 홍보 모니터단은 공단 홍보정책 결정과 콘텐츠 기획·제작 등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대학생이 참여하는 서포터즈를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을 일반국민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기자단과 더불어 국민의 시각으로 모니터한 의견을 공단 홍보정책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공단이 산재보험사업과 일자리안정자금, 근로자 복지사업 등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국민 참여 확대로 사업내용과 혜택을 제대로 알려 국민들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다.

9기 국민기자단은 40명, 2기 모니터단은 120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앞으로 9개월 동안 국민의 시각에서 공단의 정책이나 사업을 체험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의견을 개진한다. 블로그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국민기자단과 홍보 모니터단원들이 공단이 수행하는 근로자 복지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국민의 시각으로 홍보정책에 반영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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