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프렌즈, 팬티기저귀 출시…SNS서 인기

무향·무로션·무라텍스 등 안전 최우선
  • 등록 2020-06-17 오후 3:10:07

    수정 2020-06-17 오후 3:10:0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기저귀 라스칼프렌즈는 밴드기저귀에 이어 팬티기저귀(사진)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밴드기저귀 출시 직후 소비자들이 팬티기저귀 출시 시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기존의 에메랄드 색상에서 시크한 모노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하면서 신축성 좋은 허리밴드로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에게도 자국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든트랙 3D(3차원) 코어와 넓은 이중가드가 흡수면적을 넓혀주면서 옆샘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향·무로션·무라텍스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세계 최초 기저귀 분야에서 바이오체크 인증을 받는 등 총 6가지 안전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스칼프렌즈 기저귀는 통기성 좋은 소재로 공기순환이 좋고 엠보싱 시트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보송하게 유지해주는 사계절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고객 수요를 반영해 아기를 더욱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스칼프렌즈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유럽 등 13개국에서 런칭한 흡수력 좋은 기저귀, 새지 않는 기저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히트 브랜드이다.

(사진= 라스칼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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