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인텔 6세대 프로세서 기반 업무용 데스크탑 하반기 출시

  • 등록 2015-11-02 오후 3:18:23

    수정 2015-11-02 오후 3:18:2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보컴퓨터(대표이사 이홍선)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Skylake)’를 적용한 국내 최초 업무용 데스크탑 DG364를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DG364는 심플한 디자인인 slim case를 적용하고 최신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Skylake)’ 코어 i7-6700프로세서와 1GB GT720그래픽, 1TB HDD와 128GB SSD를 탑재한 윈도우 10 운영체제(OS)기반 슬림 데스크탑 PC다.

삼보컴퓨터의 DG364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틸리티도 탑재 했다. 사용자 PC가 바이러스 간염 등의 이유로 장애가 발생하였을 경우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 또는 사용자가 백업한 상태로 복원시켜주는 TG복원 솔루션 V2.0을 포함, Window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PC관리용 도구를 한데 모아 사용자가 손쉽게 시스템 진단을 할 수 있는 TG System Manager도 탑재 예정이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DG364와 함께 IPS패널을 적용한 23.8”의 모니터 TGL 6200V도 출시할 예정이다. TGL 6200V는 안티블루라이트(청색광차단)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 시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스탠드 높이를 기존 모니터 대비 약 20mm이상 높여 사용자가 가장 편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TGL 6200V는 HDMI, DVI, D-SUB, Audio in 포트 지원은 물론 높은 동적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DG364는 업그레이드 및 PC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조달 시장의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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