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양공동선언 방역협력 소식에 대성미생물·중앙백신 등 강세

  • 등록 2018-09-19 오후 1:30:43

    수정 2018-09-19 오후 1:30:43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대성미생물(036480)중앙백신(072020)이 강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평양공동선언문에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시28분 현재 대성미생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72%(350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앙백신도 7.08% 오른 2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평양공동선언문을 보면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ㆍ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성미생물은 50여년간 축적한 제조 기술과 KVGMP(동물용의약품 우수품질관리기준) 시설을 통해 백신, 항생제, 항균제, 구충제, 영양제, 해열진통소염제, 생균효소제, 면역증강제, 소독제 등 150여종의 각종 동물용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앙백신은 동물백신 제조, 일반제제 판매, 연구 및 질병검사 용역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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