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문제 해결 위한 국제 온라인 개설

  • 등록 2016-11-28 오후 4:16:20

    수정 2016-11-28 오후 4:16:20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내달1일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인간정주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과 공동으로 ‘세계도시 정책공유 온라인 플랫폼’(www.urbansdgplatform.org)을 공식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에는 세계 각 도시들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17개 목표의 철학과 개념, 도시별·목표별 구체적인 도시정책 등을 소개한다. 또 예산, 인력, 이해관계자,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등의 노하우도 담는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성취하고 이행하기 위한 도시정책 온라인 플랫폼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랫폼을 통한 정책 공유로 세계 도시들이 예산 절감, 시행기간 단축, 시행착오를 줄여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앞으로 도시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많은 도시들이 온라인플랫폼에 참가해 특정도시의 문제를 중심으로 도시 협력을 모색하고 해결도시의 노하우를 공유와 도시간 소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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