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수원연극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네트워크 협력사업 일환으로 도민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와 연계한 후속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19일 2020 수원연극축제 국내공모작 중 5편을 푸른지대창작샘터와 경기상상캠퍼스의 실내공간에서 무관중 공연 진행푸른지대창작샘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원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수원연극축제’ 전면 취소의 아쉬움으로 후속사업에 대한 기획했다”며 “영상으로라도 수원연극축제를 기억하고 아껴주시는 시민들과 일부 공연을 공유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