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1차 시험은 다음 달 21일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 전국 6개 지역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최근 3년 동안 평균 1만450여 명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1만700명이 지원해 최소선발예정인원 630명 기준 1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법조항이 폐지되면서 이번 시험 지원자 역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원미래경영은 1차 시험 대비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근 5개년 출제경향을 반영한 문항출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검수과정을 통해 문항 정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을 통한 모의고사를 진행해 지역적·시간 상 학원에서 응시하기 어려운 수험생도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모의고사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패스원미래경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3일 이후 온라인에서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패스원미래경영 담당자는 “이번 패스원미래경영 전국모의고사는 올해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놓치면 안될 기회로, 사전에 모의고사를 신청하고 당일 시험·해설을 통해 본인의 취약점을 극복해 최종점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18년 세무사 1차 시험 대비 전국모의고사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혜택은 패스원미래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