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는 하나은행과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체불가능토큰(NFT_ 및 메타버스를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이다. 서비스 공동 협력, 양사의 IP를 활용한 비지니스 공동 마케팅, 하나은행이 후원중인 스포츠 분야를 활용한 프로모션 진행 등이 주요 골자다. 양사는 큐브엔터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이하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더 샌드박스’의 ‘랜드(Land)’내에 가상 지점을 오픈하고 기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 샌드박스’ 생태계에 참여하는 회사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는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라잇썸 등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박미선, 이은지, 이상준, 나인우, 박선영 등 유명 배우, 예능인 등이 소속되어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가장 뜨거운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와 남미와 동남아의 주요 도시 및 일본 등에서 오는 10월까지 월드투어를 진행, 글로벌 팬덤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