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직원들이 17일 서대문경찰서 직원과 함께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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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농협은행은 17일 서대문경찰서와 공동으로 서대문역 인근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농협은행 임직원 서대문경찰서 경찰관 등 80여 명은 ‘보이스피싱 전화에 자주 쓰이는 용어’가 담긴 안내책자 등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홍보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1등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