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코리아, `하카` 전자담배 보상판매 기부 이벤트

(사진=액상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국내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액상코리아’가 2017년에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액상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전국에 있는 하카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이미 사용한 전자담배 기기를 반납하거나 하카 액상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세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판매 수익금의 2%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탄탄한 내구성과 스마트한 기능 및 안전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액상코리아의 제품은 산업통산자원부가 개최한 ‘2016년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자담배 업계 최초로 국가 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7년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하카 제품들은 인천공항 면세점 세 곳을 포함한 전국 500여 점의 공식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