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주거복지센터 열고 주거 상담 제공한다

  • 등록 2016-07-27 오후 3:09:00

    수정 2016-07-27 오후 3:09: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27일 1개 중앙센터와 4개 지역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서울시민에게 주거관련 밀착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사에 설치되는 중앙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업무의 지휘소 역할을 한다. 주거복지 콜센터를 설치해 서울시민을 상대로 주거 문제를 상담한다. 또 권역별로 설치된 4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9개 주거복지센터, SH공사의 11개 입주민센터, 2개 일자리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착상담을 실시한다.

△(왼쪽 네번째부터) 남기철 서울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변창흠 SH공사 사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이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4개 지역센터는 주거상담, 주거실태조사, 간단집수리 지원 등 지역밀착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SH공사는 임대료 체납 등으로 주거를 유지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한 가구들에게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자원 연계, 일자리 연결 등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주거문제로 어려움이 있거나 의문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주거상담 서비스를 친절하게 받을 수 있다”며 “가까운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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