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이날 1차 협력사인 세원엔테크 사장 등과 함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연료전지 설비제조 2차 협력사인 세우정밀판금을 방문해 경영 및 현장혁신을 위한 QSS활동을 지원했다. 이같은 현장 혁신활동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또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지원 개선을 약속했다.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3개사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1차 협력사인 세원엔테크에서 2차 협력사인 세우정밀판금에 3개월 어음을 발행했지만 앞으로는 1개월 어음을 발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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