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식재산학회가 17~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최하는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콘퍼런스 포스터. (포스터=한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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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국지식재산학회(회장 윤선희)는 17~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콘퍼런스를 연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토니 롤린스 영국변리사회(CIPA) 회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글로벌 지식재산 선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광형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과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18일엔 권오승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차호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의 독점·반독점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