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72는 개장에 앞서 클럽하우스 등을 리뉴얼 했으며 코스개선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KX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신라레저가 클럽72의 운영 컨소시엄의 대표사다.
KX이노베이션의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인 83억5000만원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신사옥 관리비와 상각비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클럽72를 포함한 레저사업을 과감하게 확장하고 각 사업부문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사옥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고 있어 향후 임대수익을 통해 충분히 이익으로 전환되고 사옥자산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