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머니쇼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로서 매년 120개 기업, 5만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한다.
올해는 ‘상식 파괴의 시대, 재테크 뉴노멀’이라는 대주제 아래 은행, 보험, 부동산, 핀테크 분야 92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은 부스 운영 및 세미나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및 재테크 기회를 제공한다.
소유는 국내 최초 증권토큰발행(STO) 구조화 사례로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혁신금융서비스에 재지정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O는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4호 공모 문래 공차는 투자자가 직접 매장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점주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이익의 78% 이상을 투자자에게 임대수익으로 지급한다.
소유는 이번 머니쇼에서 지금까지 상장한 4개 건물을 한데 모은 ‘소유 타운’ 컨셉의 부스를 운영한다. F&B 핫플레이스, 청년 창업스페이스 등 MZ 세대가 매력을 느끼는 소유 부동산만의 가치를 소개한다.
부스에 준비된 스마트폰으로 고객들이 직접 소유 앱을 사용하고 간편한 부동산 거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유지갑을 생성한 고객들은 해당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아 소유주로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3일 오후에는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안명숙 루센트블록 부동산 총괄이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동산 투자 솔루션’ 강의를 진행한다.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금융과 IT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재테크 뉴노멀의 시대,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머니쇼에서 많은 분들에게 부동산 조각투자를 선보이고 소유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유는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테크의 기쁨과 함께 소유주로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