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혁신도시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추진

민·공·관 상생발전포럼 협약
  • 등록 2019-07-11 오후 3:50:20

    수정 2019-07-11 오후 3:50:20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북혁신도시에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LX는 지난 11일 전북혁신도시 삼락로컬마켓에서 국민연금공단,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민·공·관 상생발전포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혁신도시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현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하는 것으로 △주제별 분과 토론 △실태조사 △선진지 벤치마킹 △워크숍 등을 통해 이뤄진다.

최창학 LX 사장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차고 넘친다고 하더라도 혁신적 아이디어를 성공 사례로 연결시키기 위해 사회적 안전망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헌신적 열정을 가진 주민들이 더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민간 주도’, ‘지역 기반’, ‘공공기관 지원’의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1~2. (왼쪽부터)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 조만승 LX 부사장, 국민연금공단 김선규 사회적가치실현단장, 이근석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11일 전북혁신도시 삼락로컬마켓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민·공·관 상생발전포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 조만승 LX 부사장, 국민연금공단 김선규 사회적가치실현단장, 이근석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11일 전북혁신도시 삼락로컬마켓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민·공·관 상생발전포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X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