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링크, 경희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 등록 2024-03-07 오후 5:51:16

    수정 2024-03-07 오후 5:51:16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운영 중인 NHN링크가 경희대에 대중문화예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왕문주 NHN링크 대표, 여성문 이사,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 이희포 총무관리처 팀장, 박성화 대외협력처 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NHN 링크가 전달한 발전기금은 문화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종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6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경희대 최희섭 행·재정부총장(좌)과 NHN링크 왕문주 대표(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N)
왕문주 NHN링크 대표는 “경희대는 미래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평화의 전당’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하며 문화예술 대중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달된 기금이 대한민국 문화 인재 양성과 학교의 전반적인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NHN링크는 계속해서 국내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경희대는 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앞장서온 대학이다. 다양한 전공 분야의 양질의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인을 배출하고 있다. 경희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NHN링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희대는 교육 및 문화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