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경기선행지수, 0.6% 감소…예상치 하회에도 "경기침체 아냐"

  • 등록 2024-08-19 오후 11:26:29

    수정 2024-08-19 오후 11:26:2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했다.

19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0.6% 감소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0.4% 하락보다 악화된 것이다.

그러나 CNBC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해당 결과가 경기침체를 예상할 만큼 낮은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직전월 이 지수는 0.2% 감소였다.

컨퍼런스보드의 경기 순환 지수 담당 유스티나 자빈스카-라 모니카 수석 매니저는 “해당 수치가 계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지만 6개월 동안의 연간 성장률은 더이상 경기침체를 나타내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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