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생명수교회 어린이집 교사 4명 확진…전파 차단

  • 등록 2020-04-02 오후 2:18:55

    수정 2020-04-02 오후 2:18:5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은 “부천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종사자 4명이 포함됐으나 어린이집이 임시휴원 상황으로 전파를 막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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