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매직 |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K매직은 여름철 본격적인 정수기 성수기를 맞아 자사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SK매직은 이달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에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냉수, 온수, 정수 그리고 얼음까지 직수로 만드는 건 오직 SK매직뿐’이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도 PPL(Product Placement)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방송은 약 8%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어 제품 노출도 역시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K매직몰에서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내 접수 고객은 6개월 렌털료를 면제해주고 의무 사용기간을 5년으로 하면(기존 3년) 월 렌털료에서 4000원을 할인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얼음 정수기들은 물탱크에 고인물로 얼음을 만든 후 세균 번식 우려가 있는 아이스룸에 보관했던 반면,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직수로 정수된 물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며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아이스룸을 살균해 줘 오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