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하라'

  • 등록 2018-09-07 오후 5:12:00

    수정 2018-09-07 오후 5:12:00

【서울=뉴시스】배우 김의성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역연대'가 주도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참석해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고 있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으로 설립됐으나, 졸속 합의 논란과 함께 출연금 반환 및 재단 해산을 요구하는 지적이 나오면서 현재 실질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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