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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3층~최고 29층 7개 동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대별로는 △74㎡199가구 △84㎡ 395가구 △98㎡ 56가구 등이다.
반석 더샵은 교통과 교육, 환경(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갖춘 탁월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에서 가까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남세종 IC와 유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세종과 대전을 잇는 BRT급행버스의 운행으로 세종시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교통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대전시내 뿐만 아니라 세종시와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매봉산, 지족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세종과 대전을 잇는 거점도시로 뛰어난 생활인프라는 물론 학군,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의 삼세권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대전 유성구 내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입지는 물론 특화설계, 평면, 조경 등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석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출구 50m 앞에 7월 중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