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 호텔현대경주에서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31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신년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들과 통합협의회 김근배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중공업그룹과 협력업체가 끈끈한 동반자 정신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함께 동반성장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
☞ 현대重, 1500명 구조조정..해양·플랜트사업 통합(상보)
☞ 현대重, 해양·플랜트 통합한다
☞ 현대重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서 부결
☞ 현대重, 박종봉 해양사업 대표 선임
☞ 현대중공업, 올해도 적자…목표가↓-대신
☞ 현대중공업 노조, 반대 66.47%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24.3조 전망"
☞ 현대중공업, 올 임단협 극적 잠정 합의
☞ 현대중공업, 11월 매출 2조1465억..전년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