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짧고 강렬한 감독판, MZ 세대의 관심을 끌어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 런칭 기념 12개월 이용권 프로모션
  • 등록 2024-09-10 오후 3:25:35

    수정 2024-09-10 오후 3:25:3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가 9년 만에 다시 돌아와 웨이브(Wavve)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현재와 과거의 향수를 동시에 자아내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다.

지난 6일, 웨이브는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의 8부작 전편을 공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을 견인하는 1위 콘텐츠로 등극했다. 방영 당시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최근 신작과의 경쟁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며 OTT 플랫폼에서도 흥행 신호를 보이고 있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다시 모여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된 이번 시즌은 16부작에서 8부작으로 압축되어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되며, 시청자들에 의해 새로운 해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런칭과 추석 연휴를 기념하여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일)까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각각 33% 할인된 가격인 8만 7500원과 11만 1500원에 제공한다.

웨이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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