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긴급재난지원금, 국민 생계·고용과 소비 진작에 도움될 것"

  • 등록 2020-03-30 오후 3:10:28

    수정 2020-03-30 오후 3:10:2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정부가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데 대해 “취약계층,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국민의 생계와 고용 유지는 물론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하루 빨리 종식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기를 띄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수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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