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부회장·공영운 사장 등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 참가

대기업 13개사·중견기업 14개사·중소기업 43개사 및 기관·단체 13개사 등 83개사·250여명으로 구성
대한상의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코트라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 참가
  • 등록 2019-03-11 오후 2:08:17

    수정 2019-03-11 오후 3:29:3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등 250여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동행했다.

11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경제사절단 명단에 따르면 박 회장과 윤 부회장, 공 사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096770) 사장 △송대현 LG전자(066570) 사장 △장인화 포스코(005490)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001250)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83개 기업 및 기관의 250여명으로 구성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3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43개사, 기관·단체 13개로 구성했다.

대한상의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으려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업종도 제조업부터 ICT(정보통신기술), 식음료, 서비스업종 등 다양해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 협회 대표,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한편 경제사절단은 오는 14일 대한상의와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IDA)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아울러 코트라가 주관하는 ‘케이웨이브(K-Wave)&할랄 전시회’,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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