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녹색소비자연대와 업무협약

  • 등록 2017-03-22 오후 2:03:18

    수정 2017-03-22 오후 2:03:1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와 금융분야의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와 녹소연은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포함해 청년이나 중소상공인, 주부 등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금융거래 관련 정보격차 해소와 올바른 금융생활 정착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및 시행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녹소연은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통해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건설을 추구하는 시민운동단체다.

△심성훈(맨 왼쪽) 케이뱅크 행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실에서 이덕승(맨 오른쪽)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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