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빛사랑안과, 라식·라섹 후 시력저하 예방 위한 시스템 개발

  • 등록 2016-11-28 오후 4:11:58

    수정 2016-11-28 오후 4:11:5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신촌빛사랑안과는 라식·라섹의 근시퇴행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시력저하 예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술 후 시력이 저하되는 근시퇴행을 차단하기 위해 수술 전, 수술 시, 수술 후 3단계의 과정을 통해 환자의 근시퇴행을 예방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첫 번째 단계는 수술 전 검진과정으로 환자의 안구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시력저하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단계는 본격적인 수술과정으로 예측한 근시퇴행량만큼 예방교정수술을 진행한 후 근시퇴행을 억제해주는 특수용액을 투여한다”며 “마지막으로 수술 후 6개월까지 각막을 안정시키는 20가지 과정을 거쳐 교정시력을 유지시킨다”고 전했다.

또한 “눈은 일회성 수술이 아닌 평생관리가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시스템을 통해 수술 전 시력저하 예측가능성을 측정해 수술 시 예방교정을 진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촌빛사랑안과김평식 원장은 14년째 라식, 라섹의 시력교정술 집도하고 있다. 또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아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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