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군기 추돌 사고 애도…원인 철저히 밝혀야"

  • 등록 2022-04-01 오후 7:20:42

    수정 2022-04-01 오후 7:20:42

1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훈련기 KT-1 두 대가 비행훈련 중 공중 충돌해 추락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공군 훈련기 2대가 비행훈련 중 공중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비행훈련 중 유명을 달리한 네 명의 공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우리의 영공을 지킬 예비 조종사를 양성하는 문제다. 조금도 허투루 할 수 없다”며 “공군은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기체 결함은 없는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민주당은 국회 차원에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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