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우바이오 방문.. "종자산업 R&D 지속해야"

농우바이오·식품연구원과 소통시간 가져
  • 등록 2018-01-26 오후 5:14:54

    수정 2018-01-26 오후 5:14:54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6일 경제지주 식품연구원과 계열사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농우바이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자산업과 식품연구원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협동조합 일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농우바이오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 글로벌 협동조합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현 농우바이오 대표는 “새로운 4차 산업 혁명의 주역으로 농업인 실익제고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앞당겨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국내 채소종자 수출총액의 60%를 차지하는 3000만달러를 수출하는 실적을 올린 종자산업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종자 가격을 4.4% 인하해 300만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농협중앙회는 설명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첫째줄 가운데)이 농우바이오 강당에서 현장경영 간담회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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