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설맞이 '따뜻한 인생 한끼' 봉사

  • 등록 2020-01-20 오후 2:37:50

    수정 2020-01-20 오후 2:37:50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아동보육시설 은평천사원 어린이들을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평창점으로 초대해 ‘따뜻한 인생 한 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음식과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래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아이들에게 세뱃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덕담을 전했다.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현수 셰프는 손수 만든 음식을 연합봉사단과 함께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음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사 보조가 필요한 미취학 아동들을 곁에서 보살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회적 책임은 기업 성장의 필수 경영전략”이라며 “작은 일이지만 오늘 이 곳에 온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돼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