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지속적 투자 촉진과 외국인 투자 유치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투자 유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2001년부터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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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은 1998년부터 천안에 공장 2곳을 가동해 디스플레이 첨단소재와 반도체 회로기판용 소재·부품을 생산했으며 EUV용 포토레지스트에 투자해 반도체 극소형화에 필요한 차세대 제품·기술 개발과 공급 다변화 요구에 부응하고 시장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강 사장은 한양대 무기재료공학 학사와 카이스트(KAIST) MBA를 취득했으며 1998년부터 롬엔하스, 다우케미칼을 거치며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13년 다우 베트남 대표직과 태양광 필름 사업부장을 겸임했으며 이후 디스플레이사업부 글로벌 총괄과 듀폰코리아 사장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반도체 글로벌 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