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체지방 줄이는 김치 유래 유산균 개발 가시화

내년 개별인정형 신청 후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계획
  • 등록 2020-03-23 오후 2:46:46

    수정 2020-03-23 오후 2:46:4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팜스빌(318010)은 지난 17일 김치 유래 유산균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품관련 효능검사 결과보고서를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ATDIET-WCFA19)에 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최적 대량생산공정이 확립됐고 균주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며 “특히 동물 실험을 통해 체중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의 유의미한 감소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1년 개별인정형 신청을 진행 후 최종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 생산을 통한 사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마케팅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재 경쟁력까지 구축해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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