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003600)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kr)이 Next Commerce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SKT와의 One Body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Global 확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COO(사업총괄) 조직을 확대 개편 하는 동시에 Marketing, 영업 기능을 강화해 K플래닛의 성장전략인Next Commerce의 실행력과 역량 강화를 꾀하는 한편 Platform 사업 운영에 있어 SK텔레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기존 임원진에 대한 인사도 시행했다. Next Commerce 사업을 총괄할 COO에는 서성원 前 SK텔링크 대표를 선임하고, SK컴즈 이한상 전대표를 Corporate Center장으로 선임하여 전략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회사 대표의 교체를 단행함으로써 강력한 변화를 추진하여 Next Commerce 중심의 성장과 Global사업 실행력을 강화, 획기적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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