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대우조선 사업재편 했다..해양플랜트 수주 안 받아”

  • 등록 2017-03-21 오전 11:28:52

    수정 2017-03-21 오전 11:28:5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대우조선해양의 사업재편과 관련 “해양플랜트는 2015년 이후 수주를 안 받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선 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위의 여러 가지 노력은 금융지원에 한정돼 있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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