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대구 경향하우징페어' 메인 후원서로 참가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KCC(002380)가 지난 4월, 5월 각각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부산 금정점, 창원 시티세븐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KCC는 오는 3일~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대구 경향하우징페어’의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영남지역 고객들과 직접 만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홈씨씨인테리어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컨셉의 쇼룸을 각각 준비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 및 가구들도 현장에서 바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

KCC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카카스토리, 페이스북, 홈씨시인테리어 홈페이지, KCC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사전예약 상담고객에게는 한국도자기 인기상품 오뚝이 롤리주걱을, 현장에서 회원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키친타이머를 제공한다.

KCC는 오는 3일~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대구 경향하우징페어’의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영남지역 고객들과 직접 만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