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엔에스, 1090억 규모 휴게소·주유소 영업정지

  • 등록 2024-08-28 오후 5:26:05

    수정 2024-08-28 오후 5:26:0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성티엔에스(024800)는 휴게시설 운영권 임대차 계약종료에 따라 휴게소 및 주유소가 영업정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090억938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5.97%에 해당한다. 영업정지일자는 2024년 1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휴게시설 사업부문의 중단으로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기존 사업의 집중과 함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