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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와 직장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 4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최일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5명의 공인노무사가 함께하였다.
사전 신청자에게 받은 질문을 10가지 주제로 이를 패널 노무사가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즉석에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하여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또 “근로시간 외에 포괄임금, 최저임금,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공인노무사회가 사업주와 노동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근로시간 단축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 10가지 주제는 ‘1주일은 월요일~일요일?’, ‘자발적 노동과 근로시간’, ‘근로시간관리와 노동인권’, ‘교육·워크숍·행사·회식’, ‘흡연은 대기시간?’, ‘업무 관련 근로시간?(동호회, 일숙직)’, ‘국내·외 출장’, ‘2주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량근로제와 업무지시’, ‘근로자 대표 선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