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무브온 통해 ‘홀릭 2’ 태국 진출한다

  • 등록 2016-02-26 오후 6:38:01

    수정 2016-02-26 오후 6:38:01

△ '홀릭 2'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058630)은 태국 퍼블리셔인 무브온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홀릭 2' 수출 계약을 26일(금) 체결했다.

‘홀릭 2’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서비스된 판타지 MMORPG로, 귀여운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가 강점이다.

'홀릭 2'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의 횡스크롤 RPG ‘귀혼’을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엠게임과 무브온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올해 5월 ‘홀릭 2’의 태국 공개 서비스에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브온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태국 게임 포털사이트 Vplay의 300만 명 회원풀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무브온 박상희 대표는 “태국은 여전히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후 엠게임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실시, ‘귀혼’에 이어 ‘홀릭 2’ 역시 태국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미 ‘귀혼’을 통해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무브온’과 ‘홀릭2’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태국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추가하여 동남아시아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효연, 구릿빛 건강미 폭발
  • 캐디 챙기는 마음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