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소방용 안전헬멧’ KFI 인정 획득

  • 등록 2020-04-23 오후 2:59:32

    수정 2020-04-23 오후 2:59:3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자회사인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소방용 안전헬멧에 대한 인정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용 안전헬멧이란 화염과 고온의 연기 등이 없는 구조현장에서 사용하는 헬멧이다. KFI는 소방용 안전헬멧에 대한 인증을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제정하고 충격흡수성, 내관통성, 측면변형 등의 시험을 통과하도록 성능기준을 마련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소방용 안전헬멧(SCA1205SR)은 KFI 인정을 위한 모든 성능시험을 충족했다. 머리 부위로 떨어지거나 날아오는 물체는 물론, 추락 시 충격으로부터 소방대원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원한 공기를 헬멧 내부로 순환시켜줄 수 있는 통기구가 장착된 안전헬멧을 추가로 개발해 올해 연말까지 KFI 인정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지난달 소방용 방화두건이 KFI 인정을 획득한데 이어 소방용 안전헬멧이 KFI 인정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서 국내 소방용 안전장비 시장 확대와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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