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던' 캐나다의 추억 여행

캐나다관광청, 내달 30일까지 캐나다 추억 여행 이벤트 실시
  • 등록 2015-03-11 오후 4:27:48

    수정 2015-03-11 오후 4:27:48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캐나다관광청은 인터파크 투어와 ‘어게인 캐나다! 백투더 밴쿠버&토론토’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온 이들에게 캐나다의 추억을 담아 다시 한번 캐나다로의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또 한번도 캐나다를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캐나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캐나다 유학시절 또는 캐나다를 여행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등록하고 간단한 스토리를 남기는 방법과 다시가고 싶은 캐나다, 나만 알고 있는 캐나다의 멋진 장소, 혹은 미처 가보지 못해 가보고 싶은 캐나다에 대해 댓글을 남기는 방식이 있다.심사를 통해 당첨된 각각의 1등에게는 에어캐나다와 델타항공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백화점 상품권, 외식상품권, 던컨도넛츠 기프트콘 등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나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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