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대안사업 모색 '첫발'

특별대책추진단 1차회의 개최
  • 등록 2024-06-13 오후 5:41:52

    수정 2024-06-13 오후 5:41:52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백지화를 확정한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 대안사업 모색에 나섰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12일 김동근 시장과 도시공사사장,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왼쪽줄 앞)과 관계자들이 복합문화융합단지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특별대책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인 △도시개발사업의 준공 △물류센터 대안사업 검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입주 예정 기업 동향 및 지원 방향 △구역 내 기업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통한 성공적인 준공 및 구역 내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출범한 지원특별대책추진단은 향후 정기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 및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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