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발포주 브랜드 ‘레츠’ 보냉백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L&B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 보냉백 패키지’를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L&B, 발포주 브랜드 ‘레츠’ 보냉백 패키지. (사진=신세계L&B)

이번 보냉백 패키지는 레츠 캔(500㎖) 8개와 보냉 가방으로 구성됐다. 보냉 가방은 보관과 이동이 쉽도록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으며 레츠의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만들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레츠를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보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발포주 레츠의 시원함과 청량함이 무덥고 꿉꿉한 날씨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가성비 몰트 비버리지를 표방하는 신세계엘앤비의 레츠는 스페인산 발포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높은 보리 함량으로 풍성한 몰트 맛과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론칭 3개월까지 누적 출고량 81만3000캔(500㎖ 기준)을 기록했다.